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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종로 총선 금태섭 출마..전현희 최재형 곽상언

by 어색한 2024. 2. 6.

제3지대 신당인 새로운선택 금태섭 대표는 6일 이번 총선에서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금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종로는 지겨운 양당 체제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대에 걸맞은 곳"이라며 "종로의 힘으로 정치와 대한민국을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금 대표가 차린 신당 새로운선택은 지난해 9월 창당발기인대회를 진행하고 12월 창당대회를 열었습형니다. 정의당 출신 조성주 새로운선택 공동대표과 류호정 전 의원 등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종로 총선

금 대표가 출마를 선언한 종로는 현재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 지역구로, 민주당에서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와 이종걸 전 의원,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출마 의사를 밝힌 상황입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당시 여당인 민주당 이낙연 후보는 58.3%의 득표율로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를 크게 이겼습니다.

하지만 22대 총선은 어느쪽에세도 유리 하지 않습니다.

여야 어느 쪽에도 확고한 지지세를 갖지 않는 종로 민심을 얻으려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정책이 승리의 열쇠가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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