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93 방학동 아파트 화재 어디? 성탄절인 25일 새벽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아파트 주민 2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1명은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3층의 바로 위층인 4층에서 뛰어내린 30대 남성으로, 화재 당시 아이를 안고 뛰어내렸다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른 30대 남성도 함께 사는 가족들을 대피시킨 뒤 탈출하려다 계단에서 연기를 흡입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도봉구에서 25일 새벽 아파트 화재로 2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에서 한 남성은 3층에서 불이 나자 아이를 안고 4층에서 뛰어내려 숨지고, 다른 남성은 대피하다가 연기를 흡입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오전 4시57분쯤 화재가 발생.. 2023. 12. 25. 국민의힘 비대위원 후보(예상인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새로운 체제 도래로 국민의힘에서는 789세대(70·80·90년대생) 비대위원의 발탁과 함께 세대 교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1. 비대위 설치 및 한동훈 비대위원장 임명 오는 26일, 국민의힘은 전국위원회를 열어 비상대책위원회 설치와 한동훈 비대위원장 임명에 대한 의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임명장이 수여되고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이 이뤄집니다. 2. 비대위 구성과 규모 체제 전환 후 비대위원장은 비대위를 구성해야 합니다. 당헌당규에 따르면 비대위는 15인 이내로 구성 가능하며, 통상적으로 9인 정도로 꾸려집니다. 3. 비대위 체제의 빠른 출범과 깜짝 인사의 가능성 과거 비대위 체제 출범까지 걸린 시간을 비교하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미 임명 수락한 상.. 2023. 12. 23. 인천시 출산지원금 1억..현실 가능성은? 인천시는 내년부터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만 18세가 될 때까지 총 1억 원 가량을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기존 지원금 7200만 원에 인천시 자체 예산으로 2800만 원을 보탠 규모다. 인천시, 획기적인 출산 지원 정책 발표 인천시가 내년에는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만 18세가 될 때까지 1억 원 가량의 지원을 한다고 최근에 밝혔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기존 지원금 7200만 원에 인천시 자체 예산 2800만 원을 더하여 규모를 확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출산을 앞둔 부모들은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금 100만 원과 출생신고 아기에게 지급하는 '첫만남 이용권' 200만 원, 부모급여 월 100만 원, 아동수당 월 10만 원 외에도 인천시의 다양한 지원 혜택.. 2023. 12. 23. 강미정 프로필..이정섭 비위 의혹 제보자 이정섭 검사 비위 의혹 제보한 처남댁 강미정씨가 검찰에 출석을 했다고 합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이날 오전 이 검사의 처남댁인 강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미정 검찰 출석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0월18일 이 검사를 대검찰청에 고발한 지 50일 만입니다. 강씨는 이 검사의 위장전입, 범죄기록 무단 조회, 처남 마약 수사 무마 의혹 등을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보했습니다. 검찰은 강씨를 상대로 그가 제기한 각종 의혹의 전반적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3. 12. 7.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7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