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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프로필..부산 중구·영도 출마하나?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의 전신) 대표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몸을 풀고 있습니다. 특히 김 전 대표의 옛 지역구인 부산 중구ㆍ영도구가 현역 의원인 황보승희 의원(현 무소속)의 탈당에 이은 불출마 선언으로 비어있는 까닭에 중구ㆍ영도구에 출마할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이와 관련 최근 한 언론이 김무성 전 대표 측근의 말을 인용해 "김무성 전 대표가 공천관리위원장직을 제안받았고, 출마를 위해 이를 정중히 거절했다"고 보도하자, 김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천관리위원장 직을 제안받고 거절했다는 내용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당이 어려운 시기에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혼란을 가중하지 말아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중구ㆍ영도구 출마와 관련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점.. 2024. 1. 2.
연동형,준연동형,병립형,권역별 비례대표제 4년 전 총선에서 범여권의 선거법 강행 처리 여파로 도입돼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희화화했다는 비판을 받았던 이른바 '꼼수 위성정당'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22대 총선에선 사라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여야는 지역구는 소선구제를 유지하되 현행 전국 단위 비례대표제를 권역별 비례대표제로 바꾸는 데까지는 공감대를 이뤘지만, 비례대표 배분 방식을 놓고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에서 한 정당이 지역구에서 얻은 의석의 비율이 비례대표 선거에서 얻은 정당 지지율에 미치지 못하면, 정당 지지율에 맞춰 비례대표 의석에서 채워주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전체 300석인 한국 국회에서 한 정당이 지역구에서 10석을 얻고 비례대표 선거에서 10% 지지를 받았다면, 지역구 의석과 전체 의석.. 2024. 1. 2.
부산 총선 전망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새해,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꿈틀거리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역 잠룡들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현재 부산지역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이 14명, 더불어민주당 3명, 무소속 1명 등 총 18명으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힘에서는 이번 총선에서 몇 명의 현역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할 것인지 최대의 관심사입니다.현재 3명의 의원을 보유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번 총선을 통해서 5-6명의 국회의원으로 몸집을 키울 수 있을지에 여론의 흐름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의 가장 큰 관심사는 선거구 획정입니다. 부산지역 18석의 국회의원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을지 여부입니다. 남구갑과 남구을의 합구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만약 합구.. 2024. 1. 2.
용인 총선 전망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당의 공천과 후보자 등록일을 감안하면 사실상 예비후보자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2개월 남짓입니다. 용인 총선 전망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시작된 예비후보자 등록 결과, 12월 29일 오후 5시 기준으로 4개 선거구에 모두 17명이 등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정찬민 전 의원 구속으로 공석인 용인시갑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공천을 위한 경쟁이 가장 치열합니다. [용인시갑] 민주·국힘 공천 경쟁 치열 민주당에선 4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지만, 당내 검증을 통과한 백군기 전 용인시장뿐 아니라 우제창 전 국회의원, 지석환 전 경기도의원 등이 출마 의지를 밝힌 상태여서 공천을 향한 ..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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