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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북콘서트 언제 열리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총선을 앞두고 대구에서 북콘서트를 연다고 합니다. '선거의 여왕'으로 불리는 박 전 대통령이 총선을 앞둔 미묘한 시점에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행사를 개최하면서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북콘서트19일 여권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2월5일 오후 대구 한 호텔에서 자신이 집필한 회고록 북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주최 측은 행사에 앞서 300여명에게 북콘서트 일정을 공지하고 참석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호텔 측에 전달된 참석 인원은 500여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권 인사의 참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박전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회고록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회고록에는 2012년 18대 대선이 치러진 이후 박 전 대통령 재임기간과 탄핵.. 2024. 1. 23.
대구 달서구갑 유영하 출마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고심 끝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달서구갑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지역구 현역인 홍석준 의원은 공천 깃발의 수성(守城)을 자신했습니다. 대구 민주당에서 첫 총선 스타트를 끊은 권택흥 예비후보는 “박근혜 팔이, 대구 시민에 대한 모독”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 대구 달서갑 총선유영하 변호사는 22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사에서 오는 4·10 총선 달서구갑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유 변호사는 이날 오전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달서구갑은 앞으로 대구 정치의 중심이자 저의 정치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2년 전 고향인 대구로 돌아온 후 분열된 보수를 하나로 만들기 위해 묵묵히 노력했고 결실도 봤다. 홀가분하게 대구 부활을 위해 할 일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 2024. 1. 23.
백종원 총선 출마 하나? 4월 총선을 앞두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여야 영입대상으로 급부상했다고 합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백 대표 영입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촉에 나섰다고 합니다. 정치권 관계자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지금 접촉을 하고 있다"며 "백종원 대표도 저출산과 지방소멸 문제와 관련해 대단히 관심이 많고, 그 부분을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고위급 인사들이 직접 백 대표에 연락을 취하고, 식사 회동을 하는 등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국민의힘의 경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앞장서 공을 들이고 있다는 움직임도 포착됩니다. 해당 관계자는 본지에 "한동훈 위원장이 백 대표에게 직접 만나자 했다고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백 대표는 요리연구가이자 외식.. 2024. 1. 22.
광진을 고민정 오신환? 건국대가 있는 화양동은 2030 인구가 많아 전통적으로 진보 지지세가 높은 지역입니다. 하지만 태권도장과 발레학원 같은 아이들에 필요한 시설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동네가 낙후되면서, 이곳 화양초등학교는 지난해 2월 서울시내에서 네 번째로 폐교됐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 뿐만 아니라 젊은층 사이에서도 지역 개발 요구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광진을 총선 예측 광진을 선거구는 여야 모두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힙니다. 여야의 안전지역인 강남과 강북 경계에 있는 한강벨트 중 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광진을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5선을 지낸 곳으로 민주당 텃밭으로 불립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보수 정당이 승리한 적 없을 정도로 ‘보수의 무덤’으로 불립니다. 이 지역의 현역의원인 고민정 의원은 21대 ..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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