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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9

대변 선홍색피가 나오면? 용변을 볼 때 출혈이 발생하면 보통 우리가 '치질'이라고 부르는 '치핵'일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대장암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1.대변에 선홍색 피 항문에서의 출혈은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통증이 없고 선홍색을 띠며 용변 후 화장지에 약간 묻어 나오거나 2~3방울 똑똑 떨어지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물총처럼 쭉쭉 피가 나오기도 합니다. 또 용변을 볼 때마다 매번 출혈을 하는 사람이 있고, 과음을 하거나 피곤할 때만 집중적으로 피가 나오다 그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선홍색의 피가 나오는 경우는 대부분 치핵입니다. 항문 내에는 평상시 가스나 변이 밖으로 새지 않도록 막아 주고 배변 시 충격을 완화해 주는 치핵이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이 치핵 조직을 연결하고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가 느슨해져 .. 2023. 7. 27.
목에 담걸렸을때 병원 어디?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되고 장시간 컴퓨터와 책상 앞에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뒷목과 어깨 주위에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목과 어깨에 근육이 뭉치면서 고통을 호소하는 증상을 흔히 ‘담에 걸렸다’라고 표현합니다. 목에 담걸렸을때 병원은 통증의학과나 정형외과 추천 드립니다. 목에 담이 왔을때 병원 어디로? 목에 담 걸렸을 때는 목 주위의 근육이나 근막이 손상되거나 과도하게 사용되어 산소 공급이 부족하고 통증이 발생하는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빨리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냉찜질: 담이 걸린 부위에 냉찜질 팩을 15분 정도 댄 후, 피부에 감각이 돌아오면 다시 반복합니다. 이렇게 하면 염증을 줄여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 스트레칭: 목을 전후좌우로.. 2023. 7. 27.
소변후 잔뇨감 있다면 전립선비대증 치료 받아야 함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가면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찔끔 나오다 그것으로 끝나 버리는 상황이 있습니다. 일을 다 본 것으로 생각해 뒤돌아서면 방광에 여전히 소변이 남아 있는 느낌이 드는데, 대표적인 배뇨장애 중 하나인 잔뇨감입니다. 소변후 잔뇨감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생식기관입니다. 방광 아래에 위치하며 소변이 배출되는 요도를 감싸고 있습니다. 배뇨와 생식기능에 관여합니다. 무게는 15~20g, 길이는 4㎝, 폭은 2㎝ 정도로 ‘호두’만 한 크기입니다. 전립선에서 분비되는 액은 정자의 영양분이 되고 요도의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중·장년 남성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입니다. 나이에 비례해 발병률이 늘어나는데, 50대 남성의 50%, 60대 남성의 60%, 70대 남성..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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