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44 배곧신도시 집값 아파트 시세..교통도 안 좋고 서울대도 언제 들어 오는지 모르는데? 2014년 경이고 외곽의 한 시골마을에 불과했던 정왕동 일대가 세간의 관심을 받은 것은 시흥배곧신도시에 서울대 유치가 사실상 확정된 것처럼 소문이 돌면서 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서울대는 안 들어 왔습니다. 10년이 지났는데 서울대는 깜깜 무소식입니다. 열악한 교통요건이 실수요자들의 손길조차도 미치지 못하면서 짒값은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지하철역 하나 없는 수도권 신도시 중 한곳입니다. 버스도 잘 안 다니고..신도시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배곧신도시 실거래가(시흥배곧 C2블럭 써밋플레이스) 과거 시흥배곧신도시는 서울 집값에 버금가는 아파트 가격을 자랑 했습니다. 분양가 2배 이상으로 뛰기도 했었는데 지난 해 가격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고 고점 대비 반토막 난 곳도 생겨 .. 2024. 2. 4. 김경율 총선 불출마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사천 논란'에 휩싸였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이 오는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오늘(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숙고 끝에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내린 결심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출마를 계획했던 서울 마포을을 포함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대위원 역할을 더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 비대위원은 지난달 17일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한동훈 위원장을 통해 서울 마포을 출마 의사가 알려지면서 '사천 논란'이 일었습니다.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관련 사과 요구와 함께 당정 갈등의 요인으로 지목되면서, 윤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 갈등 수습 출구 전략의 하나로 김 비대위원의 사퇴가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결국 김 비대위원의.. 2024. 2. 4. 이원욱 조응천 새로운미래 합당 불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미래대연합을 만든 이원욱·조응천 의원이 4일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주도하는 새로운미래와의 합당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조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더 큰 통합을 위해 오늘 저희는 합당에 참여하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새로운미래에 참여하는 것은 영혼 없이 몸만 얻어주는 일이라 생각했다”며 “상상력의 정치로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저희들의 결심을 훼손시키는 일이었다”고 했습니다. 이.조의원은 “공간만 이동하는 통합은 불협화음만 낳을 뿐”이라며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선거공학을 떠난 대통합의 정신과 실천만이 공화시민과 청년들이 당당히 정책을 결정하는 나라를 만들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그들이 제3지대 정당의 주체로서 우뚝서.. 2024. 2. 4. 화성시 총선 예상 출마자,판세 경기 화성을 동탄신도시의 표심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3선 이원욱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제3지대'로 옮겼기 때문입니다. 제3지대 신당으로 표를 줄지, 계속 민주당을 지지할지 고심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선거구가 '화성정'으로 분구될 가능성이 높아 예비 후보자들 역시 복잡한 셈법을 따져보는 모습입니다. 주민들은 '교통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화성시 갑 송옥주(화성시갑) 권칠승(화성시병) 민주당 의원은 3선 고지를 노립니다. 당내에서 맞설 인물은 눈에 띄지 않는다. 국민의힘에선 신희진 홍형선 김용 최영근 공영애 등 5명이 화성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석호현 남주헌 등은 화성시병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화성갑과 화성을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분류한 상황입니다. 인재영입된 한.. 2024. 2. 4. 수원시 을 국회의원 선거 예상 판세,출마자..백혜련 3선 가능? 젊은 인구가 많은 수원시을은 ‘보수 험지’로 불립니다.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주변에 대학생들이 거주하고 있고, 호매실지구 택지개발로 젊은 층 인구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국민의힘에선 한규택 수원시을 당협위원장 이외에 출마를 준비하는 이가 없습니다. 민주당에서는 백혜련 의원이 3선 도전에 나섭니다. 김호진 전 수원시의원과 유문종 전 수원시 제2부시장 등도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백혜련 수원을 수성전 수원을은 친명계인 백혜련 민주당 의원이 신분당선 호매실지구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이끌어내면서 지난 총선에서 압도적인 표 차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총선까지는 그 효과가 이어질 것이란 게 정계 얘기입니다. 하지만 여야 모두 선거 전까지 방심할 수 없다는 게 공통된 견해입니다. 수원 정세에.. 2024. 2. 4. 수원시 갑 국회의원 총선 예상 판세 "대체로 민주당 선호 현상은 짙다. 실질적으로 수원 땅값이 오르고 집값이 오른 건 문 정부 때다." "수성고라고, 민주당이라고 지지받던 건 지나갔다. 가장 중요한 건 부동산 정책인데, 현재로썬 국힘을 지지하는 게 맞다." 수원갑 지역구에서 30여년을 넘게 살아왔던 시민들의 한 마디라고 합니다. 총선을 60여일 앞두고 정당 움직임과 각 당 공천심사가 진행되는 등 총선 시계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수원은 여당과 야당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차지해야 할 경기 핵심 승부처로 꼽힙니다. 그 가운데서도 일명 경기도 정치 1번지, 수원시 1번지라고도 불리는 수원갑은 율천동을 제외한 수안구 장안구 일대 선거구로, 수원 선거 표심의 바로미터가 되는 곳입니다. 수원시갑에서는 김승원 민주당 의원이 수성전에 나섭니다. .. 2024. 2. 4.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0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