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설 차례상1 설 차례상 차림그림 간소하게차리는법 흔히 '차례상' 하면 떠올리는 각종 전이나 형형색색의 과일은 권고되지 않았습니다. 성균관은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차례상에 꼭 올리지 않아도 된다"며 "전을 부치느라 고생하는 일은 인제 그만두셔도 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과일에 대해서도 "4~6가지를 편하게 놓으면 된다"라고 '편의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성균관이 '간소화 차례상'을 권고하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지난해 추석 때도 성균관은 전 등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제외한 차례상 표준안을 권고했습니다. 당시 성균관은 "차례는 조상을 사모하는 후손들의 정성이 담긴 음식"이라며 "이로 인해 고통받거나 가족 사이의 불화가 일어난다면 결코 바람직한 일은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4. 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