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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2024년 총선 예측

by 어색한 2024. 1. 1.

2024년 가장 큰 정치적 이벤트는 4월 총선입니다. 2026년 지방선거가 있지만 총선 이후에는 곧바로 대선모드입니다. 총선 과정에서 각 당 차기주자의 리더십이 검증받기 시작할 것입니다.그러기 때문에 주목해야 하는 주요 일정은 8월 전후로 치러질 전당대회입니다. 당대표 선거를 겸한 전당대회에서 각 당의 대선경선룰이 확정됩니다. 각 당 유력주자로서는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대목입니다.

2024년 총선 예측


현재까지는 야권이 유리해 보입니다. 여론조사 지표들은 총선 여론이 정권안정론보다 정권심판론으로 기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과반 이상 유권자들이 꾸준히 정권심판론으로 가고 있습니다.이 경향은 4월 총선까지 지속될까요?

2024년 총선 예측

올해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이 오는 1일로 정확히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연말에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정부 견제론’이 우세합니다. 여권에 어려운 선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 이유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구도가 앞으로 100일 동안 그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힘듭니다. 총선판을 뒤흔들 대형 변수들이 존재하고 있고, 또 새로운 이슈가 튀어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권에서는 국민의힘 ‘구원투수’로 등판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행보와 윤석열 대통령의 통치 기조 변화 여부가 총선에 영향을 미칠 요소입니다.

이슈의 블랙홀이 된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이하 ‘김건희 특검법’) 공방의 전개 양상도 변수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당내 계파 갈등이라는 결점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입니다.

‘이준석신당’ ‘이낙연 신당’ 등 제3지대 움직임도 눈여겨 봐야 할 지점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63331?sid=100

4·10 총선 ‘D-100일’…한동훈과 이재명, 누가 걸림돌 먼저 치울까

올해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이 오는 1일로 정확히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연말에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정부 견제론’이 우세하다. 여권에 어려운 선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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