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서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이 같은 의혹은 허위라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지난해 3월 육군참모총장 공관에 풍수지리가이자 관상가인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가 방문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백재권 칼럼
https://www.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346
https://www.joongang.co.kr/reporter/2051
백재권 프로필
학력사항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육학 박사과정 수료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미래예측학 박사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 풍수지리학 석사
경력사항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교양학부 겸임교수
대구한의대학교 외래교수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서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관저 후보지였던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둘러본 사람은 역술인 '천공'이 아니라 다른 풍수지리학자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1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윤석열 대통령의 관저 부지를 방문한 사람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백재권 겸임 교수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백 교수는 풍수지리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방송·신문에도 자주 등장한 인물입니다.
반응형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가게 위치는?영업중단 (0) | 2023.09.09 |
---|---|
박정훈 대령 견책 (0) | 2023.08.18 |
잼버리 숙박비 대신 환불..무슨일 (0) | 2023.08.14 |
특사 김태우 강서구청장 재보선 출마? (0) | 2023.08.14 |
이정후 부상 정도..언제 복귀 하나?아시안게임 불발 가능성 (0) | 2023.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