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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대위원 후보(예상인물)

by 어색한 2023. 12. 23.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새로운 체제 도래로 국민의힘에서는 789세대(70·80·90년대생) 비대위원의 발탁과 함께 세대 교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1. 비대위 설치 및 한동훈 비대위원장 임명

오는 26일, 국민의힘은 전국위원회를 열어 비상대책위원회 설치와 한동훈 비대위원장 임명에 대한 의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임명장이 수여되고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이 이뤄집니다.

2. 비대위 구성과 규모

체제 전환 후 비대위원장은 비대위를 구성해야 합니다.

당헌당규에 따르면 비대위는 15인 이내로 구성 가능하며, 통상적으로 9인 정도로 꾸려집니다.

3. 비대위 체제의 빠른 출범과 깜짝 인사의 가능성

과거 비대위 체제 출범까지 걸린 시간을 비교하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미 임명 수락한 상황에서 빠른 비대위원 선임이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당을 이끌기 위해 올해 말 비대위 구성을 논의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4. 변화와 쇄신: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역할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선출한 이유는 당의 변화와 쇄신, 젊고 참신한 정책, 당정 관계 소통의 질 강화, 청년층과 중도층 공감대 견인 등이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깜짝 인사의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5. 국민의힘 지도부의 교체 전망

김기현 대표와 함께 국민의힘을 이끌었던 지도부들의 교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 등 임명직 당직자들의 일괄 사퇴 의사가 밝혀져 있으며, 사표 수리 여부는 새 지도부에게 달려 있습니다.

6. 후보 추천: 789세대 23명 중에서

김기현 지도부에서 활동한 김병민·김가람·장예찬·김예지 전 최고위원이 비대위 후보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들은 당 청년정책 및 지역 관련 정책을 주도한 경험이 있어 당의 다양한 지지층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7. 특별한 깜짝 인사와 그 영향

한 전 장관이 비윤계와의 통합을 꾀할 경우, 김웅·허은아 의원과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이기인 경기도의원을 비대위원으로 영입할 가능성이 나타납니다. 이로써 이준석 전 대표의 탈당 및 신당 창당 동력을 약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8. 국민의힘 의원들의 기대와 총선 전략

하태경 의원은 국민의힘 안에 훌륭한 젊은 인재들이 많이 있다고 강조하며, 총선에서 수도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새로운 모습을 국민에게 제시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기대 속에서 새로운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의 도래는 국민의힘에 새로운 흐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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