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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갑 전재수 서병수 여론조사 부산 북구갑에선 지역구 현역 의원인 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47%, 당의 요구에 따라 지역구를 변경해온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이 38%의 지지를 받아 전 의원이 9%포인트(p) 차로 서 의원을 크게 앞섰습니다. 전 의원은 당선 가능성에 있어서도 서 후보 보다 15%p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낙동강이 흐르는 북구갑(옛 북·강서구갑)은 부산에서 상대적으로 야권 지지세가 강한 '낙동강 벨트' 중에서도 핵심 지역으로 꼽힙니다.이곳은 박민식 전 의원과 전재수 의원 두 사람이 무려 20년 가까이 맞대결을 펼친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JTBC가 메타보이스에 의뢰해 지난 12~13일 부산 북구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6명, 부산 사상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0명, 부산 사하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2024. 3. 15.
정봉주 막말 논란..발목지뢰 목발 경품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공천을 받은 정봉주 교육연수원장의 '목발 경품'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정 원장은 즉각 사과에 나섰지만 여권은 "저급한 수준"이라며 공세를 폈습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원장은 2017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평창 올림픽 관련 북한 스키장 활용 방안에 대해 대화하던 중 "DMZ에 멋진 거 있잖아요. 발목 지뢰. DMZ에 들어가서 경품을 내는 거야. 발목 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정 원장이 말한 '발목 지뢰'는 2015년 8월 4일 경기 파주시 DMZ에서 우리 군 부사관 2명을 크게 다치게 한 북한의 목함지뢰를 가리킨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건으로 육군 제1보병사단의 하재헌 하사는 오른쪽 무릎 위와 왼쪽 무릎 아래, 김정.. 2024. 3. 14.
김포을 박상혁 홍철호 여론조사 김포을 선거구는 유서 깊은 접경지역과 대명항, 한강신도시 상당 부분을 포괄하는 지역으로 김포갑에 비해 서울 이슈가 덜 뜨겁다는 분석이다. 통진읍·대곶면 등 농촌은 보수세가 결집하고 신도시는 야권이 결집하는 ‘여농야도(與農野都)’의 전형을 보여준다. 특히 이 지역에서 재선한 홍철호 국민의힘 전 의원이 제22대에서도 공천을 받아 '서울 편입' 이슈를 중심으로 현 박상혁 민주당 의원과의 리턴매치를 성사됐습니다.홍 전 의원은 21대에서는 단수 공천을 받았습니다. 4.10 총선 경기 김포을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 48.6%,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 38.4%, 개혁신당 김경한 후보 2.6%, 무소속 이환승 후보 2.3%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경인일보가 케이에스오아이 주식회사(한국사회여.. 2024. 3. 13.
수원병 방문규 김영진 여론조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대리전으로 평가받는 경기 수원병에서 양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지역구에서 재선을 한 김영진 민주당 의원이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3선을 노리는 가운데 국민의힘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추격하는 모양새입니다. 뉴스1이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8~9일 경기 수원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1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김 의원은 41%, 방 전 장관은 36%의 지지율을 획득했습니다. '원조 친명'(친이재명)으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친명 핵심으로 분류되는 7인회 멤버며 현재 당대표 정..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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