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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89

개혁신당 지지율 여론조사 총선 최대 승부처는 '수도권'이다. 역대 총선에선 영·호남 지역 구도와 전체 지역구 의석의 절반을 차지하는 수도권이 총선 전체 성적표를 좌우했습니다. 수도권 판세는 중도층과 2030세대의 표심에 달려있습니다. 양당을 향한 수도권의 기대치는 팽팽하지만, 중도층·2030세대로만 따지면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선다고 합니다.변수는 제3지대 개혁신당이 될 전망입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에만 전국 253개 지역구에서 121석이 몰려있습니다. 21대 총선에선 민주당이 박빙 승부 끝에 이 중 103석을 석권했습니다. 뉴스1이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울시·인천시·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24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24. 2. 11.
군산 총선 여론조사 김의겸 신영대 22대 총선 전북 민주당 경선의 최대 관심지역은 지역구인 신영대 의원과 비례대표 김의겸 의원 그리고 지난 20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채이배 후보 등 3명이 경선에 나섰습니다. 여기에 김의겸 의원과 신영대 의원은 현직이면서 고교 선후배, 지난달 실시된 언론기관 여론조사에서도 오차범위 내 초박빙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군산 총선 여론조사 민주당 소속 전현직 의원 3명이 출마를 선언한 군산 선거구입니다. 국회의원 적합도는 신영대 민주당 국회의원 45 퍼센트, 김의겸 전 민주당 대변인 39 퍼센트로 오차범위 안입니다. 채이배 전 국회의원은 6퍼센트, 이근열 전 국민의힘 군산시 당협위원장 2 퍼센트입니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는 신영대 민주당 국회의원 46퍼센트, 김의겸 전 민주당.. 2024. 2. 10.
제3지대 개혁신당 합당(이준석 이낙연)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를 추진하고 있는 4개 세력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통합에 합의했습니다. 김용남 개혁신당 전략기획위원장,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원칙과상식 이원욱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제3지대 통합신당 합당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제3지대 통합신당 당명은 이준석 대표가 이끌던 ‘개혁신당’으로 하기로 했습니다.이낙연·이준석 전 대표가 신당의 공동대표를 맡고,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낙연 대표가 맡습니다.지도부의 명칭은 최고위원회로 하기로 했다. 최고위원은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에서 각 1명씩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제3지대는 설 연휴 직후 조속한 시일 내에 통합합당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2024. 2. 9.
도봉갑 총선 전망 인재근 김재섭 서울 도봉갑은 4·10총선에서 '한강벨트'와 더불어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동부벨트' 가운데 한 곳입니다. 도봉‧노원·중랑‧강동으로 이어지는 동부벨트는 전통적으로 야권 강세지역이지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내세운 '86 운동권 특권정치 청산'의 최전선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도봉갑의 위상은 특별합니다. 1987년 민주화 후 9번 치러진 총선에서 18대 단 한 차례를 제외하고 야권 후보가 8번 승리했습니다. 이 지역은 2명의 3선 의원을 배출했습니다. 먼저 운동권 대부로 통하는 고(故) 김근태 전 열리우리당 의장이 15‧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또 김 전 의장이 2011년 사망한 후에는 부인인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지역구를 이어받아 19·20‧21대 내리 3선에 ..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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