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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용 프로필..대검 차장검사 전남 장흥 출생으로 순천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9년 사법연수원을 수료, 공군법무관으로 복무했습니다. 2002년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로 임관한 후 대전지검 천안지청, 광주지검, 법무부 등을 거쳤습니다. 2016년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으로 재직 당시 국정농단 특검팀에 파견돼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위원장과 함께 근무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부임한 2017년 8월에는 특수1부장을 맡아 직속상관인 한동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과 함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세월호 참사 보고시간 조작 의혹 등을 수사했습니다. 이후 법무부 검찰과장을 거쳐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인 2019년 8월 형사사건을 총괄하는 서울중앙지검 1차장으로 기용됐습니다. 하지만 .. 2024. 1. 22.
선민후사뜻 의미 선민후사 (先民後私) 선(先) : 먼저, 앞 민(民) : 백성 후(後) : 미루다, 뒤 사(私) : 사사로울, 사적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만든 신조어입니다. 원래 先民의 사전적 뜻은 先代의 사람을 뜻합니다. 그러니까 옛날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선친이나 선대회장 과 같은 쓰임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여의도 문법인 선당후사를 피하면서 맥락은 같이가되 민생을 우선하겠다는 의도의 표현으로 여겨집니다. 한동훈은 자당의 이익보다 백성 즉 국민의 이익을 우선시 하겠다는 뜻을 보인 것입니다. 일찍이 맹자는 “백성이 가장 귀하고, 사직이 다음으로 귀하며, 군주가 가장 가볍다. 일반 백성의 마음을 얻는 자는 천자가 되지만, 천자의 마음을 얻는 자는 제후가 되고, 제후의 마음을 얻는 자는 기껏 대부가 될 뿐이다”라고 했습니다... 2024. 1. 22.
한동훈 사퇴요구 거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 논란에 대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 해왔다. 저는 선민후사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이상한 정치와 발목잡기 행태로 국민들이 고통받고 이 나라의 미래가 위협 받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요구 사퇴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 및 당무 개입 여부에 대해서는 “제가 사퇴 요구를 거절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실과의 갈등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김건희 여사 리스크’에 대해서는 “제 입장은 처음부터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다음은 한 위원장과 기자들의 일문일답입니다 -갈등 원인으로 김건희 여사 관련 리스크인데 “제 입장은 처음부터 한 번도 변한적 없습니다.” -대통령실의 과도한 .. 2024. 1. 22.
고동진 프로필..국민의힘 입당 국민의힘이 오는 22일 인재 영입식을 열고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겸 IM부문장(현 고문)을 정식 영입한다고 합니다. 고 전 사장은 평사원으로 시작해 '갤럭시 신화'를 만든 스타 최고경영자(CEO)입니다. 고 전 사장을 영입하기 위해 공들여온 한동훈 위원장은 "(정치의) 미래를 위해 상징적 의미가 있는 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고동진 프로필1961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 전 사장은 경성고, 성균관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4년 삼성전자 개발관리과에 입사해 사장 자리까지 오르면서 평사원으로서는 드문 신화를 일군 인물로 평가됩니다. 또 무선 사업부를 이끌며 '갤럭시' 휴대폰을 현 위치까지 올려놓았다는 점에서 스타 경영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그의 영입을 위해 수차례 직접.. 2024. 1. 20.
인천 계양을 여론조사 결과는?이재명vs원희룡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법을 개정하지 않고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정면 대결 가능성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돌출 변수가 없다면 이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출마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명룡대전 성사?원 전 장관은 여권 핵심 관계자에게 "지옥까지라도 따라가 이재명을 잡겠다"고 전의를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맞대결이 성사되면 인천 계양을은 총선의 최대 빅매치로 부상해 '미니 대선' 성격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원 전 장관은 1월16일 인천 계양구에서 열린 국민의힘 행사에 참석해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돌덩이 하나가 자기만 살려고 길을 가로막고 있다. 제가 온몸으로 돌덩이를 치우겠다"고 했습니다.. 2024. 1. 19.
강원도 육아기본수당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육아기본수당 지원 대상을 4세에서 5세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도는 올해 아동 3만6,000명에게 육아기본수당 1,706억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1~3세 아동은 월 50만원, 4~5세 아동은 월 30만원을 지급합니다. 도는 민선 8기 공약으로 지난해부터 2019년 출생아 기준 8세 미만까지 매년 단계적으로 최대 월 50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했습니다. 2019년생 출생아를 기준으로 0∼11개월은 110만원(아동수당 10만원+부모급여 100만원), 1세는 110만원(육아기본수당 50만원+아동수당 10만원+부모급여 50만원), 2∼3세는 70만원(육아기본수당 50만원+아동수당 10만원+가정양육수당 10만원), 4∼5세는 50만원(육아기본수당 30만원+아동수당 ..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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