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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김건희 여사 프로필,교생사진,김명신 옛얼굴 등등

by 어색한 2023. 7. 27.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올해 민생 일정 등 공개 활동량을 차츰 늘려 지난해에 비해 적극적인 행보를 펼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 선거에서 허위 학·경력 논란 등으로 논란을 겪으면서 이른바 ‘조용한 내조’를 자처했으나, 집권 2년 차를 맞은 윤 대통령의 개혁 드라이브에 맞춰 영부인으로서 활동 폭을 넓히겠다는 것입니다.

 

대구 서문시장에서


1.김건희 여사 프로필

대한민국의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이자 코바나컨텐츠의 대표이사

  • 1992년 3월 ~ 1996년 2월, 경기대학교 예체능대학 회화과(서양화 전공)를 졸업했다. 이 시점까지 김건희의 이름은 김명신이었다.
  • 1995년 5월,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입선'했다.

(출처: 나무위키)

학력사항

~2012
  •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과 경영전문석사
~2008
  •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디자인학 박사
~1999
  •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석사
~1996
  • 경기대학교 회화 학사

수상내역

 

2016
  •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전시부문 최우수상 (마크 로스코 전)(주관)
2016
  •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전시부문 최다관객상 (마크 로스코 전)(주관)
2016
  •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전시부문 기자상 (마크 로스코 전)(주관) ​

경력사항

2022.5~
  • 제20대 대통령 영부인
2009
  • 주식회사 코바나 대표

(출처: 네이버)

 

UAE 순방중


2.김건희 여사 논란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별검사제법(특검) 가동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린다고 합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검찰 조사에 출석한 당일 '김건희 특검 TF(태스크포스)'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를 향한 검찰 칼날에 대응해 '압수수색 0번'인 김 여사 관련 리스크로 맞불을 놓겠다는 구상입니다. 하지만 특검법이 법사위 문턱을 넘지 못할 거라는 전망, 이 대표를 향한 검찰의 수사 압박이 거세질 거라는 점 등에 비춰 특검법 실현 가능성에는 물음표가 찍힙니다.

 

민주당은 지난 9월 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김 여사 특검법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법안에 명시된 수사 대상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관여 의혹 △허위학력·경력 의혹 △코바나컨텐츠 전시회 관련 뇌물성 협찬 의혹 등이 포함됐습니다. 박 원내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김 여사의 세 가지 의혹 중 TF는 주가조작과 관련된 사안에 초점을 맞춰 특검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건희 국민대 박사과정 논문표절 논란

2021년 7월 6일, 김건희가 박사과정 시절 작성한 논문들에 대해 표절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김건희의 박사과정 시절 논문들은 총 세 편으로, 2007년 발표한 두 편의 학술지 논문과 2008년 국민대에 제출한 박사논문입니다

 

김건희의 논문들을 모두 읽고 분석한 강민정 열린민주당 원내대표는 전체적으로 논문의 수준이 함량미달이며 논문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엉터리 논문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 참고 하세요~

 

 

김건희/논란/논문 관련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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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wiki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사건은 2009년으로 거슬러갑니다. 독일 자동차 BMW 공식 딜러 회사인 도이치모터스는 권오수 전 회장이 2002년 설립했습니다. 2009년 1월에는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해 우회 상장했다. 권 전 회장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팔아 인수자금을 끌어모았습니다. 그러나 주가는 상장 직후 9000원에서 같은 해 12월 1930원까지 곤두박질쳤습니다.

 

검찰은 주가를 띄워야 했던 권 전 회장이 주가조작 ‘선수’로 불리는 이들에게 이익배분 등을 약속하며 시세조종을 의뢰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권 전 회장이 주식과 현금, 지인을 비롯한 다수 투자자의 계좌를 제공했고, ‘선수’와 ‘주포’(주가조작 총괄기획자)들은 이를 이용해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조작했다는 게 공소사실의 큰 틀입니다.

 

 

 

[뉴스 깊이보기]선고 앞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김건희 연루 의혹은?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의 1심 선고...

m.khan.co.kr

 

 

 


3.김건희 옛얼굴

출처:손혜원 전 의원 페이스북 등


4.김건희 여사 앞으로의 행보

김 여사의 공개 행보는 지난해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은 분위기입니다. 김 여사는 지난달에만 18건의 공개 일정을 가졌습니다. 주로 자립준비청년과 위탁부모, 쪽방촌 등 취약계층을 챙기는 봉사활동을 소화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조용한 내조’를 약속한 이후 비공개 활동을 이어가던 기존의 행보와는 대조적입니다.

특히 김 여사는 지난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여당 의원들에게 “대통령을 도와 달라”는 부탁 인사를 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여성 의원들에겐 “따로 한 번 모시겠다”며 초청 의사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김 여사가 단순 봉사 활동을 넘어 ‘국정 내조’를 위한 본격적인 몸 풀기에 나선 대목으로 여겨졌습니다.

다만 김 여사가 보폭을 넓힐수록 야권은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 여사가 대구를 찾은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김 여사에 대한 특검 추진을 위한 당내 태스트포스를 발족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검찰 소환 조사에 따른 역공 조치로 김 여사에 대한 특검 재추진을 공식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5.김건희 교생 사진,편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교생 시절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의 교생 시절 제자 A씨가 대통령실로 보낸 사진을 10일 공개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A씨는 1998년 서울 광남중학교를 다니던 학생이었습니다.
당시 김 여사는 경기대 회화과를 졸업한 후 숙명여대 미술교육 석사과정 중에 이 학교에서 교생 실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건희 교생 편지 내용은?

A씨가 보낸 사진은 김 여사가 1998년 4월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사생대회에 동행해 학생들과 찍은 것이다.
사진 뒷면에는 김 여사가 직접 쓴 편지글도 남아 있었습니다.

김 여사는 편지글에서 “헤어지는 순간이 다가와 선생님도 너무 아쉽다. 이제야 서로를 알 수 있는 시간이 온 것 같은데…”라고 했습니다.

이어 “선생님에게 친절하게 대해줘서 고맙다. 나중에 멋지게 성장한 모습을 기대하며… 선생님을 잊지마…”라고 적었습니다.

편지 마지막에는 ‘교생 김명신(김 여사 개명 전 이름)’이라고 썼습니다.

 

대통령실은 A씨가 사진과 함께 보낸 편지 내용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A씨는 편지에서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며 눈물을 펑펑 흘리시던 교생 선생님을 같은 반 친구들 상당수가 현재까지 기억한다”고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A씨는 이어 “지난 대선과정 중 교생 선생님이 각종 음해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 아파하는 친구들이 많았다”고 적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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